나눔은 '가격 0'으로 올리고, 수령 시간을 명확히 적고, 순번 대화로 노쇼를 줄이면 훨씬 수월합니다. 안전과 위생에 문제가 있는 물건은 나누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나눔이 필요한 순간
이사와 귀국을 앞두고 있거나, 아직 쓸 수 있지만 팔기에는 가치가 낮은 물건이 있을 때 나눔이 가장 빠릅니다. 폐기 비용이 드는 나라에서는 나눔이 비용도 줄여 줍니다.
받는 쪽에서는 정착 초기에 필요한 물건을 부담 없이 구할 수 있고, 한인 이웃 사이의 연결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눔 글을 올리는 방법
- 사진은 밝은 곳에서 전체와 상태를 보여 주세요.
- 물건의 상태(사용 기간, 흠집, 작동 여부)를 솔직히 적으세요.
- 수령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명시하세요.
- 수령 방법(직접 가져가기)과 엘리베이터 유무를 적으세요.
- 만날 장소는 집 주소 대신 가까운 역이나 광장으로 정하세요.
코플리에서는 가격을 0으로 두면 '나눔' 글이 됩니다. 거래 희망 장소를 지도에서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노쇼를 줄이는 방법
나눔은 무료여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다음 방법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월 ○일 ○시까지 연락이 없으면 다음 분께 드립니다'라고 글에 적으세요.
- 먼저 연락 온 순서로 번호를 정해 대기 순번을 알려 주세요.
- 약속 하루 전에 한 번 더 확인 메시지를 보내세요.
- 연락 없이 오지 않은 사람은 다음 나눔에서 제외하세요.
바로 쓸 수 있는 나눔 글 예시
예시 1) 주방용품 나눔: '귀국으로 주방용품 나눔합니다. 냄비 2개, 프라이팬 1개, 접시 6장입니다. 사용감 있지만 깨끗합니다. ○일 오후 6시 이후 ○○역 근처에서 가져가실 분 연락 주세요. 대화 순서대로 안내드립니다.'
예시 2) 가구 나눔: '이사로 책상을 나눔합니다. 조립식이며 분해해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없는 3층입니다. ○일~○일 중 가능한 시간을 알려 주세요.'
예시 3) 책 나눔: '한국어 소설책 10권 나눔합니다. 한 번에 가져가실 분께 드립니다. ○○ 근처에서 직접 만나요.'
나눔하면 안 되는 물건
- 카시트와 헬멧: 사고 이력을 알 수 없고 안전과 직결됩니다.
- 낡은 매트리스와 베개: 위생 문제와 빈대 위험이 있습니다.
- 고장 난 전기 제품과 오래된 멀티탭: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과 개봉한 화장품: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우면 나누지 말고 지자체의 폐기 안내를 따르세요.
나눔 후 남은 물건 정리하기
나눔으로 올려도 가져가는 사람이 없으면 자선 중고매장이나 기부 단체에 문의하세요. 받는 품목은 단체마다 다릅니다. 마지막까지 남으면 지자체의 큰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예약하세요. 이용 방법은 도시마다 다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눔 글은 어떻게 올리나요?
코플리에서 가격을 0으로 두고 올리면 나눔 글이 됩니다. 수령 시간과 장소를 글에 명시하세요.
나눔 약속에 사람이 안 오면 어떻게 하나요?
'시간까지 연락이 없으면 다음 분께'라고 적고, 순번을 정해 안내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나눔으로 주면 안 되는 물건은?
카시트, 헬멧, 낡은 매트리스, 고장 난 전기 제품, 유통기한 지난 식품입니다.
서비스 이름, 정책, 운영 일정은 바뀔 수 있어요. 이용 전에 각 공식 안내를 확인하세요. (최종 확인 2026.10.04)